티스토리 뷰
지속되는 폭염 속에 중년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양산이 '국민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양산은 전년 대비 최대 2상 매출이 늘어나며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본격화한 지난달 21~31일 현대백화점의 양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7% 늘었다. 롯데백화점도 같은 기간 45% 늘었다.
차원이 다른 찜통 더위에 양상의 기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양산은 체감온도를 최대 7도까지 낮추는 것은 물론 자외선 차단 효과도 높다. 최근 99%까지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고기능성 양산까지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남성 양산판매 추이가 12%로 여성(5%)을 앞질렀다고 하는데 가격대별 남성 양산을 추천하고자 한다.
1~2만원대
저렴한 가격대와 깔끔한 색상의 100% 방수 양산 겸 우산으로 모던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특수 고밀도 방수암막 코팅으로 확실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고 고급 원단을 사용해 비를 맞아도 한번 털기만 하면 바로 마른다. 10개의 견고한 살대가 있어 살대가 6개인 전통 우산보다 방수, 자외선 차단 면적이 22% 높다
3만 원대
고밀도 폴리에스테르 원단과 블랙젤코팅으로 다 파장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생활 더 봄 3단 자동양우산.
210T 방수코팅, 나노 방수 코팅으로 한번 더 처리하여 강력한 방수효과를 가지고 있고 있고 튼튼한 24k 이중 살대로 거센 사람이 불어도 견고하게 견딜 수 있다고 한다. 6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6만 원대
구매율 1위 wpc 양, 우산 겸용 라이트슬림 3단.
백화점 팝업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고급브랜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섯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10,000 mmH20의 내수압 섬유 발수도 시험 5등급으로 우산으로서의 기능도 충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