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주지방법원에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 사랑꾼부부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14년만에 이혼을 하신다니.. 뭐 개개인의 사정은 알 수 없지만 괜시리 섭섭해지네요.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래 고민한 끝에 최동석씨와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 알려져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 부모로 서로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긴 시간 여러 창구를 통해 소통했지만, 오늘처럼 입을 떼기 어려운 적이 없었다.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 힘든 시기에 반가운 소식을 전하지 못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동..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인 옥순이 영숙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옥순은 "방송이 끝난 후 하루가 멀다 하고 영숙이 나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방송에서 한다더라"면서 "본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이해할 수가 없다"라고 했다. "방송도 끝났고,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옥순은 직접여 대형 로펌에 방문했음을 인증했다. 사진에는 대형 로펌 회사 중 한곳이 율촌에 방문자로 들렀음을 확인케 하는 방문증이 찍혀있다. 이에 대해 16기 광수와 정숙도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이전에 옥순 인스타 자작사건이 있었는데.. 네티즌 수사대에 따르면 옥순이 인스타홍보대행업체를 고용해 팔로우를 사고 댓글을 작업한걸로 추정되는데 영숙이 옥순의 팔로..
안녕하세요 지난달 가평여행 가는 길에 잠시 들렀던 북한강이 한눈에 담기는 멋진 리버뷰 카페 '리버레인'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상호 : 리버레인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2141-2 민트색건물 전화번호 : 0507-1399-2141 평일 : 10:00~20:00 주말 : 10:00~21:00 주차, 포장, 예약, 애견동반, 테라스 주차장도 넓직하고 건물 내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대형 카페입니다. 1층 강가테라스 키즈존, 반려동물존 2층 제빵 3층 주문하는곳 4층 리버뷰 5층 루프탑 테라스 3층에서 주문을 하면 되고 3,4층은 거대한 통창이 있는 실내, 5층은 루프탑, 1층은 애견동반 테라스 자리입니다.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1층 잠깐 살펴봤는데 애견인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 2층 ..
가장 애정하는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저번주 510회에서는 이틀동안 잠도 못 자고 다이어트 때문에 밥도 못 먹고 밤새 뮤직 비디오를 찍고 돌아온 키의 피곤한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쯤에는 마사지기를 부위별로 장착하고 누워있는 모습에 짠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는데요 무무상회에서 전현무에게 샀던 어깨 마사지기부터 손 지압 마사지기, 종아리 마사지기, 신발로 된 마사지 기계까지 풀로 장착했습니다. 코쿤회원님은 저럴 거면 전신 안 나기를 사라고 하셨는데요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막상 알아보니 부위별로 풀로 저렇게 사도 안마의자 보다 저렴하네요. 그리고 수석구석 부위별로 전문적인 마사지는 키님이 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키 님의 마사지기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오아 넥 앤 숄더 무선 안..
설이 다가오면서 선물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오늘은 추석에 받고 싶은 선물 best 5 알아보겠습니다. 1. 현금 or 상품권 부동의 1위는 역시 현금입니다. 재미있게도 설문조사에서 적정 용돈 순위를 조사했다고 하는데요 결과에 따르면 부모님의 경우 1위 30만 원, 2위 20만 원, 3위 50만 원, 4위 50만 원 이상, 5위 10만 원 이하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초등미만 1만 원, 초등학생 1~3만 원, 중학생 3만원, 고등학생 5만 원, 대학생 5만원 이상히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기분 좋은 현금이지만 성의가 없어 보일까 고민이라면 용돈봉투나 풍선, 총 같은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용돈 이벤트 상품 구경하기 2. 육류 얼마 전 신세계에서 ..
20살 때부터 근 20여 년간 지겹게 반복하던 다이어트. 20~30살 사이에는 49~55kg를, 30~35살에는 53~58kg를 왔다 갔다 하며 보통체형을 힘겹게 유지해 왔는데 임신과 출산으로 73kg까지 쪘던 몸무게가 아무리 아무리 운동을 해도 58kg 밑으로 내려오지 않았다. 먹는 것도 내가 먹고싶은만큼의 반만 먹는것 같은데 나이 들어서 대사가 떨어졌는지 야금야금 체중이 늘더니 63kg을 찍었다. 궁금해서 BMI 계산기를 돌려보니 비만!!!!!! 비만 이라니 내가 비만 이라니ㅜㅜ 아기가 밤새 수십 번씩 깨서 잠을 못 잘 때도 출근 전에 3km씩 달리고 출근하고 마음껏 먹지도 못했는데 내가 비만이라니!!!!! 너무나 억울하다ㅜ 하지만 약을 먹거나 관리실에 가고 싶지는 않았다. 약은 그동안 여러 종류 먹..